[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비정상회담’ 멤버 유세윤,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수잔 샤키야, 알베르토 몬디와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로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형들! 너무 오랜만이었어요! 세윤형 나만 바라봐요. 다들 보고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로빈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밝게 웃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유세윤은 로빈이 신기한 듯 놀란 표정으로 로빈의 옆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장위안과 다니엘, 수잔, 알베르토는 어깨동무를 하며 각자 멋진 표정을 짓고 있다. 여섯 사람의 가족 같은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로빈은 최근 걸스데이와 함께 ‘실크로드 경주’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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