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막영애’ 조현영이 회식자리에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10일 첫 방송 된 케이블채널 tvN‘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이하 막영애)에서는 3개월간의 인턴 생활을 마치고 정규직이 된 조현영과 박두식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두식은 정규직이 된 후 첫 회식에 참석해, 선배들이 오기 30분 전 먼저 와서 테이블을 세팅하는 등의 센스를 선보였다. 이어 박두식은 회식자리에서 “나만 일찍 왔다” “격식있는 자리인데 현영이처럼 이렇게 입고 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입사 동기인 조현영을 깔아내리고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고 했다.
이어 노래방에서 박두식은 ‘런투유’를 부르며 회식자리를 점령하고 했다. 이때 선배 직원들이 조현영에게 “동기인데 같이 해라”라고 말했고 조현영은 등떠밀려 스테이지로 나갔다. 조현영은 박두식에게 복수라도 하듯 섹시한 춤과 노래실력으로 박두식을 밀어냈고 다른 직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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