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부해’ 오늘 드디어 지디, 태양과 함께 녹화를 끝냈다”며 “난징공연을 끝내고 와서 정말 피곤했을 텐데 재밌게 함께해줘서 진심 고맙다.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빅뱅 멤버들.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음악활동 보여주길 기도한다”며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어 홍석천은 “최고의 멤버들과 한 ‘냉부해’ 많은 시청바랍니다. 오늘 판타스틱 했어요”라고 알려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지난 10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 자신의 냉장고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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