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배우 김새론이 의문의 남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ToBeContinued #투비컨티뉴드 #정아린 #차은우”라는 글과 더불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한 남성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풋풋한 선남선녀 커플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의문의 남성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순정만화 속 주인공의 모습과 눈웃음으로 네티즌들의 호응도 이끌어냈다.사진 속 남성은 판타지오의 새 보이그룹 멤버 차은우로, 김새론과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 Be Continued)’ 주인공으로 낙점, 데뷔를 앞두고 있다.

차은우가 소속된 신인 6인조 보이그룹(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은 웹드라마를 통해 노래와 연주, 랩과 댄스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데뷔음반 발표에 앞서 끼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첫 방송이 되는 오는 18일 1, 2편 연속 공개에 이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편씩 공개되며 목요일에는 4회분이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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