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내 친구와 식샤’ 서현진이 미술관 사랑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프랑스 파리로 떠나는 윤두준, 양요섭, 서현진, 박희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는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사전 미팅을 하는 비스트 양요섭, 윤두준과 서현진, 박희본의 모습이 공개됐다. “무계획이 계획”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두 남자와는 달리 서현진은 “근교도시도 짰다. 거기서 추천할 수 있는 세 가지 레스토랑까지 알아냈다”며 의욕넘치는 모습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서현진은 미술관에 꼭 가보고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피게레스를 갈 거다. 달리 미술관을 보기위해서”라며 “꼭 피카소미술관과 달리 미술관을 갈 생각”이라는 자신의 강력한 희망을 내비쳤다. 이어 서현진은 “어떤 여자가 목잘린…여자가 잘린 목을 가리키는 그림”이라며 보고 싶은 그림에 대해 설명을 늘어놓기도 했다. 이에 두 남자는 “정적인 여행은 정말”이라며 미술관에 대한 두려움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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