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효연 “소녀시대, SM내 식비 최고…슈퍼주니어보다 많이 나와”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소녀시대의 효연이 그룹의 높은 식비에 대해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SM 내에서 가장 식비가 많이 나오는 가수가 누구인 줄 아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효연은 이어 “소녀시대의 식비가 가장 많이 나온다더라”면서 “매니저님들이 소녀시대가 슈퍼주니어보다 식비를 더 많이 쓴다고 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멤버들이 통일성이 없다. 그래서 한 명 한 명이 다 다른 메뉴를 시키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