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안문숙이 남편 김범수가 만든 수박-블루베리 화채의 놀라운 맛에 반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안문숙 김범수 부부가 달달한 화채와 함께 꿈같은 하루를 마무리했다.최근 녹화중 김범수는 퇴근후 집으로 돌아와 안문숙을 돕겠다며 주방으로 들어갔다. 이어 맛있는 화채를 만들어주겠다며 수박과 블루베리 등 재료를 꺼냈다.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안문숙과 달리 김범수는 거침없이 수박을 가르고 속을 파낸 후 그 속에 블루베리를 쏟아넣고 보기 드문 신개념 화채를 만들었다.

독특한 레시피에 깜짝 놀랄 맛을 자랑한 화채를 경험한 안문숙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부 9단 안문숙을 깜짝 놀라게 한 김범수표 수박-블루베리 화채의 특별한 레시피는 6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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