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송호범 백승혜, 4대가 함께 사는 2층 단독주택 공개 '우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가수 송호범과 백승혜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여복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져 송호범과 백승혜 부부가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과 가족이 함께 사는 모던한 2층 저택이 공개됐다. 송호범은 “영국에서 공부하신 건축가분이 한국 오시자마자 첫 작품으로 지어주셨다”며 독특한 분위기의 건물에 대해 설명했다.

공개된 집안에서는 송호범의 어머니, 할머니는 물론 두 사람의 세 자녀까지 등장해 집을 가득 채웠다. 이날 방송에서 백승혜와 송호범은 모던한 느낌의 거실, 부엌이 있는 1층과 아이들의 공간, 부부의 공간 등이 있는 2층 등을 전부 소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특별히 은은한 조명이 눈에 띄는 2층의 부부침실또한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현장토크쇼-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