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외국배우들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3일 오후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이아이피 프리미어 가는 길. 곧 만나요(On my way to the VIP premiere. see you soo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시원은 중국 배우 두효, 대만 배우 펑위옌과 함께 다정하게 어깨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영화 ‘파풍’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속 최시원의 다소 까맣게 탄 피부가 훈훈한 매력을 자아내는 가운데, 해맑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시원이 소속된 슈퍼주니어는 지난 1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2015 KCON’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최시원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