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톰 크루즈가 내한한 가운데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하 ‘미션임파서블5’)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 오전 ‘미션임파서블5’는 예매점유율 44.2%를 기록하며 23.2%의 ‘암살’을 제쳤다. 예매관객수만 22만 5,449명인 상태.

‘암살’이 올해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인 가운데 ‘미션임파서블5’의 등장으로 주말 극장가는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게 됐다.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미션 임파서블5’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톰 크루즈가 30일 내한, 영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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