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 앞둔 '가면',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하고 수목극 1위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최종회만을 남겨둔 SBS ‘가면’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가면’은 전국시청률 1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23일 방송분(12.7%)보다 1.2%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지숙(수애)은 화재사고에 살아남았고 이후 자수를 앞두고 최민우(주지훈)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9%, KBS2 ‘어셈블리’는 5%를 각각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가면’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