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연예가중계’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를 만난다.
29일 오전 KBS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 티파니가 KBS2 ‘연예가중계’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차 한국을 내한하는 톰 크루즈의 내한 인터뷰를 진행한다.유창한 영어실력을 보유한 티파니는 톰 히들스턴, 브래드 피트 등 여러 할리우드 스타들과 인터뷰를 해온 바 있었다. 이번 톰 크루즈의 일곱 번째 내한 인터뷰의 스페셜 인터뷰어로 나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티파니와 톰 크루즈의 만남이 담긴 ‘연예가중계’는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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