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오! 마이 베이비’태오가 라율이에게 뽀뽀를 했다.
25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태오가 그동안 별로 친하지 않았던 라율에게 뽀뽀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키 김이 “태오야 여기 봐봐”라며 아이들의 주목을 끌며 마술을 보여주겠다. 리키 김은 물통을 들고 한 손에서 한 손으로 옮겨가며 마술인 척 했다. 다른 아이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라율은 무표정으로 리키 김을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리키 김이 이어 계란 마술이라며 계란을 꺼내서 태오에게 줄테니 뽀뽀해 달라고하자, 라율은 태오에게 뽀뽀하려고 다가갔고, 이어 태오가 라율이에게 뽀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키 김은 “꽉 안아줘”라고 말했지만, 태오는 “달걀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들과 나비 채집을 하던 효성은 유에게 “태린이 보여줘”라고 하자, 유는 부끄러워하며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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