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와 보기 좋다는 제작진 말에 '배시시'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삼시세끼’ 이서진과 최지우가 신혼부부같은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최지우와 함께하는 ‘우리끼리’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과 최지우는 신혼부부같은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동시에 세면팩에서 칫솔을 껀 양치에 나섰다. 두 사람은 수돗가에 나란히 앉아 양치를 하기 시작했다.

양치를 하던 두 사람에게 “되게 보기 좋아 보이세요”라는 제작진이 말을 건넸고 이에 이서진은 배시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듣던 최지우는 “양치하는게 보기 좋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서진은 “막 던지는거야 쟤네 원래”라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