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오 나의 귀신님’조정석이 뛰어난 기타 솜씨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귀신님’ 7화에서는 강선우(조정석)이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와 봉선(박보영)은 같이 길을 가던 중, 봉선이 길거리 뮤지션을 보고 감탄하자 선우는 “저게 뭐가 멋있어. 오디션 프로그램 한 번도 안봤냐?”라고 핀잔을 주었다.

그러면서도 선우는 집에 돌아와 “한번도 기타 안 잡아본 사람이 어디 있어? 내가 기타 열 번도 잡았지”라고 혼잣말 하며 기타를 집어들었다. 이어 선우는 탁월한 실력으로 기타를 연주하며 동시에 노래를 불렀고, 봉선은 벽에 귀를 대고 선우의 노래를 들으며 미소를 지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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