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정은지가 학교에 다시 가는 소감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김정훈, 강남, 고주원, 리키 김, 정은지, 강승현, 엔이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학교 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정은지는 교복을 받아들고 기쁨의 미소와 환호성을 내질렀다.
어떤 학생이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선생님이랑 굉장히 친한, 활달한 아이”라며 “8년 동안 체육부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은지는 “학교 다니는 맛 날 것 같다. 요즘에 제 주위에 서울말 쓰는 사람밖에 없어 타임슬립 한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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