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가요계 선후배간 격렬한 수영 성대결 빅매치가 펼쳐졌다.

21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지누션의 션, 소녀시대 유리, EXID 하니가 동호인과의 첫 실전대결을 앞두고 치러진 중급반 자유형 50m 모의대결에서 명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이날 유리, 션, 하니 세 사람은 대결이 시작되자 세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라는 계급장을 던져버리고 오로지 승부에만 열중했다. 사력을 다해 경기를 마친 세 사람은 “마지막엔 힘이 다 빠졌다”며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가요계 선후배 간 한 치의 양보 없는 성대결 빅매치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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