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이 직접 만든 ‘최면석’을 공개했다.
20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 보고 너무 배고파져서 백주부표 최면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해산말과 면이 어우러진 요리 ‘최면석’이 예쁜 접시에 담겨져있다. 셰프 최현석은 이 날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 요리 ‘최면석’을 선보인 바 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 후 첫째 아들을 낳고 올해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백종원과 최현석은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한식대첩3’에 함께 출연 중이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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