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육중완과 함께한 출사 사진 만족 "해외 입상도 가능"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김동완이 출사에서 육중완의 서포트를 만족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함께 출사를 떠난 김동완과 육중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해변가에서 김동완은 일몰사진을 찍는데 열중했다. 육중완은 그런 김동완은 휴대전화로 답았다. 이후 테이블을 해변가에 놓고 오기 위해 뛰어가는 육중완을 보고 김동완은 “너 갑자기 왜 열의를 불태워?”라고 물었고 육중완은 “일등해야지 일등 저”라고 답했다. 중완아 빛이 너무 안예뻐라고 말하자 육중완은 소주병을 주워 테이블에 올려다 놓았다. 이에 김동완은 감탄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동완은 “모두 미장센들이 이뻤다. 해외에 출품해도.. 굉장히 아름다워 보일 수 있거든요. 걔네는 그런게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