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소지섭과 신민아가 드라마에서 만난다.KBS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소지섭과 신민아가 KBS 새 드라마 ‘오 마이 갓’ 출연을 확정했다.‘오 마이 갓’은 어린 시절 인연이 있는 두 남녀가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 다이어트 도전을 하면서 사랑과 건강에 대해 생각하는 로맨틱 코미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나 정확한 방송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소지섭은 지난 2013년 SBS ‘주군의 태양’ 이후 약 2년 만에, 신민아는 2012년 MBC ‘아랑사또전’ 이후 약 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한편 두 사람은 과거 모 의류광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정시우 siwoorain@
사진. 광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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