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문제적 남자’ 양세형이 영어로 출제된 문제에 아는 척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21회에서는 개그맨 양세형과 이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뇌섹남들과 문제를 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글로벌 자동차 입사 문제를 풀었다. 독일 자동차기업의 문제는 ‘비싼 차를 소유하는데 어떤 친구에게 운전을 하게 하나’였다. 이 문제는 영어로 출제됐고, 전현무는 양세형에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양세형은 “이 얘기는 반대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양세형은 “담배 한 대 피우고 오겠습니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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