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가면’ 주지훈이 연정훈이 쏜 총에 맞았다.
16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민우 (주지훈), 미연 (유인영), 석훈 (연정훈)이 사냥터를 찾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사냥에 나서기 전 미연은 민우에게 “사냥하러 가지마”라고 말했다 이에 민우는 “누나 뭔가 아는거야? 구체적으로 얘기해봐 그럼 안갈게”라고 말했다. 하지만 민우는 미연의 만류에도 사냥에 나섰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냥에 나서기 전 석훈은 민우를 죽이기 위해 사람을 고용해놨고, 민우는 이러한 상황을 모르는 채 사냥터로 향했다. 사람들과 떨어져 산 속으로 향하던 민우는 자신을 노리는 석훈의 총에 목숨을 잃을 뻔 했지만, 자신을 구하러 온 지숙 (수애)덕분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가면’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