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이승기가 나영석PD와 강호동이 꾸리는 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나영석PD가 기획 중인 예능프로그램에 이승기도 출연 제안을 받았다.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나 합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앞서 출연을 확정한 강호동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야외 버라이어티 포맷으로 가을 쯤 방영을 예정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콘셉트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달 10일 정규 6집의 타이틀곡 ‘그리고 안녕’으로 2년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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