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범수가 아내 안문숙을 향해 폭풍 질투심을 드러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 최근 녹화에서 안문숙과 김범수는 맛있는 음식을 해 먹고 자신들만의 문패를 만드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김범수는 문패를 새기던 중 안문숙의 손가락을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며 야릇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이어 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안문숙은 얼마 전 화제가 됐던 장서희 윤건 부부의 ‘초콜릿 키스’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면서 “윤건이 정말 상남자”라고 장서희를 부러워했다.

이 말을 듣던 김범수는 “우린 더 한 것도 했잖냐”라며 안문숙의 마음을 달랬다. 그런데도 안문숙은 또 한번 ‘초콜릿 키스’ 이야기를 꺼내며 김범수를 도발했다. 결국 이 상황을 참지 못한 김범수는 질투심을 폭발시키며 안문숙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범수를 자극한 안문숙의 질투유발 현장은 16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