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유리가 ‘예체능’의 인어로 거듭났다.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수영 편 첫 공식 훈련을 앞두고 ‘우리동네 수영반’ 멤버들의 수영 실력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한 레벨테스트가 전파를 탔다.이날 유리는 ‘예체능’팀의 홍일점으로 테스트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유리는 이러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출발 자세에서부터 안정감을 보여주었다.

유리는 접영, 자유형, 평영 등 여러 영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인어같은 자태를 뽐냈다. 멤버들은 유리의 수영실력에 놀라움을 표하며 “이쁜데 수영까지 잘한다”고 감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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