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1년 만에 공중파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10일 소속사측은 “오늘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정규 2집 ‘러브’ 타이틀곡 ‘링마벨’과 ‘컴슬로리’ 2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걸스데이는 지난 7일 1년만에 발표한 신곡 ‘링마벨’이 발표와 동시에 온라인 음악차트를 올킬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오늘 컴백 무대에서 신나고 경쾌한 댄스곡 ‘링마벨’과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발라드곡 ‘컴슬로리’ 2곡을 부른다”며 “특히 타이틀곡 ‘링마벨’ 무대에서는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명 ‘개다리춤’과 ‘엉덩이때리기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걸스데이는 오는 11일 MBC ‘쇼! 음악중심’과 과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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