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내 친구 집’의 방현영 PD가 여섯 번째 여행지는 국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9일 오후 2시 상암동 JTBC 빌딩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캐나다 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방현영 PD와 캐나다 편에 출연한 기욤 패트리,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방현영 PD는 “그동안 너무 비행기를 많이 탄 것 같다”라며 “그동안 우리나라를 너무 안 본 것 같아 이번에는 국내 촬영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멤버들이 함께 외국을 나가는 것도 좋지만,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 친구의 집을 가는 것도 좋아 7월 중순 이후 촬영을 계획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방현영 PD는 “기존 멤버들과 함께 유홍준 교수가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글로벌 친구집 습격 프로젝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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