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2AM의 조권이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 멤버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조권은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식스틴’ 마지막 회를 보면서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식스틴)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기특하네요. 아쉽게 탈락한 친구들도, 합격한 친구들도, 그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이해하고 알기에, 응원합니다”면서 멤버들에게 힘을 더해줬다. 조권은 “처음의 마음을 잃지 말고, 자신을 믿고 계속 나아가세요(Keep Going)”라는 조언으로 글을 마무리하며 훈훈한 선배 가수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식스틴’에서는 JYP의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할 최종 9인의 멤버가 가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현, 나연, 정연, 미나, 사나, 채영, 지효에 특채 멤버 모모, 쯔위까지 총 9명의 멤버가 선발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net ‘식스틴’
조권은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식스틴’ 마지막 회를 보면서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식스틴)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기특하네요. 아쉽게 탈락한 친구들도, 합격한 친구들도, 그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이해하고 알기에, 응원합니다”면서 멤버들에게 힘을 더해줬다. 조권은 “처음의 마음을 잃지 말고, 자신을 믿고 계속 나아가세요(Keep Going)”라는 조언으로 글을 마무리하며 훈훈한 선배 가수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식스틴’에서는 JYP의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할 최종 9인의 멤버가 가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현, 나연, 정연, 미나, 사나, 채영, 지효에 특채 멤버 모모, 쯔위까지 총 9명의 멤버가 선발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net ‘식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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