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KBS2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측은 이종현이 어두운 병실에서 온몸에 혈액주사를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한시후(이종현)는 시즌1에서 정재민(여진구)을 구하기 위해 금기된 뱀파이어의 능력을 사용했다. 한시후는 이 과정에서 형벌 대신 죽음 택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 공개 후, 형벌을 받는 대신 스스로 목숨을 내놓았던 한시후가 다시 살아나게 된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 관계자는 “시즌 1의 마지막 이야기인 지난 4회 방송에서 쓸쓸한 최후를 맞는 듯 보였던 시후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증을 호소했다”며 “아무래도 가장 비밀이 많은 인물이기에 시즌 3를 보시면 그 의문이 점차 풀려나 극적 재미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주 방송될 시즌 3의 첫 시작에 많은 기대감을 높였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10회는 10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유)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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