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비정상회담’ 브라질대표 카를로스가 알베르토를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광희가 출연해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인지에 대해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질대표로 첫 등장한 카를로스의 기존멤버 평가가 공개됐다. 카를로스는 장위안에 대해선 “열정이 없는 형”, 다니엘에 대해선 “그냥 그런 형”이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카를로스는 알베르토에 대해 “이길 수 있는 형”이라는 평가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카를로스는 ‘사랑꾼’ 나라로 유명한 이탈리아가 아무것도 아니라며, “브라질은 사랑 덩어리다. 실제로 결혼전에 바람도 많이 핀다”는 주장을 펼쳐 모두를 황당하게했다. 성시경은 “이걸 자랑이라고 써놨냐”고 어이없어했고, 카를로스는 어색한 미소로 답했다.
마지막으로 카를로스는 기욤에 대해서는 “용기를 주고 싶은 형”이라며 “이런 학생은 다그치기 보단 칭찬을 많이 해줘야한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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