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유타가 독일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광희가 출연해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인지에 대해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토론 시작 전 새로 합류한 G6의 청문회가 펼쳐졌다. 기욤은 일본대표인 유타에게 “맛있는 음식 10가지를 말해봐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기욤에게 캐나다의 음식 10가지를 말해보라고 했고 기욤은 2가지 음식만을 말하고 말문이 막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타는 술술 10가지 음식을 말했고 “기욤 형 소고기 좋아한다고 아는데 일본에 소고기 많이 넣은 규동을 꼭 기욤형한테 소개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모르나 본데 저 형한테 잘 보일 필요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이가 어리다는 장위안의 지적에 유타는 “나이 어린 사람들의 시선을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타는 장위안 역사관련 질문에 “역사적인 부분에 대해 인정한다. 제 생각에 사과를 받는 사람이 납득할 때까지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서 독일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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