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가면’의 주지훈이 수애에게 다이아 반지를 선물했다.
2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민우(주지훈)이 지숙(수애)에게 깜짝 생일 선물을 전달했다.민우는 지숙에게 먼저 꽃 화분을 선물하면서 “빨리 죽지는 않을 거에요. 튼튼한거 골랐으니까 같이 한번 잘 키워 봅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수애는 “미안해요”라고 답해 민우를 의아하게 했다.
하지만 민우의 선물은 꽃이 다가 아니었다. 반지를 직접 지숙에게 전해주기 쑥스러웠던 민우는 장난을 치며 지숙이 스스로 반지를 발견하게 했고, 반지를 발견한 지숙은 매우 감동받은 얼굴로 민우를 쳐다봤다. 두사람은 한층 더 가까워 진듯했고, 앞으로의 러브라인을 기대하게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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