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1대 100’에 출연했다.
29일 KBS 예능국 관계자는 “지난 28일 KBS2 ‘1대 100′ 녹화에 비투비의 육성재가 1인의 도전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비투비 멤버가 1인으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MBC ‘일밤-복면가왕’에 이어 KBS2 드라마 ‘후아유’를 통해 대세에 등극한 육성재는 이날도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부르며, 노래 실력을 뽐냈다. 또한 육성재는 비투비의 신곡 ‘괜찮아요’도 맛보기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는 씨스타의 보라도 1인의 도전자로 출연했다.
육성재와 보라가 출연하는 ‘1대 100’은 오는 7월 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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