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 1주년 소감 전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3MC가 1주년 소감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비정상 of 비정상 하이라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시작에는 의장단인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이 1주년 소감을 전했다. 유세윤은 “한국말을 잘하는 것도 신기한데 그 나라의 입장과 시각으로 한국을 바라봐주고, 우리나라 말로 토론하는 것이 신기하다. 재미도 있었지만 험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깊이있는 경험과 성찰이 담겨있다. 앞으로도 할 얘기도 많다. 각국의 이해관계에 얽혀 하지 못하는 이야기도 우리는 할 수 있다. 1년은 이제 시작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성시경은 “긴 1년 인 것 같다. 복에 넘치는 사랑을 받는다고 느낄 때도 있었고, 이렇게 화제성이 계속되니 쓸모가 아예 없지 않는 프로그램이 아니지 않나라는 물음에 답 같다. 1년 축하드립니다”며 1주년을 축하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