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걸그룹 플레이백이 상큼한 데뷔 무대를 꾸몄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가 플레이백이‘플레이백’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플레이백은 상큼함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원한 멤버들의 기럭지 역시 눈길을 끌었다.

‘플레이백(Playback)’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핑크, 원디렉션 등의 앨범 프로듀싱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티브 데일리(Steve Daly)가 직접 프로듀싱을 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90년대 레트로 R&B 댄스 분위기로 그루브감이 충만한 곡이다. 김은수가 작사한 4명의 소녀들이 모여 각자의 연애 이야기를 서로에게 털어놓는 듯한 현실적이면서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마마무, 맥케이, 멜로디데이, 방탄소년단, 백아연, 서인영, 세븐틴, 소년공화국, 스피드, 슬리피, 씨스타, CLC, 어썸베이비, AOA, 틴탑, 풋풋, 플레이백, HIGH4, 헤일로, 홍대광이 출연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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