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그룹 신화가 오는 8월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중국 북경에서 네 번째 아시아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그룹 신화가 오는 8월 22, 2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앵콜 피날레 콘서트 ‘위 _신화(WE_SHINHWA)’를 개최하며 12집 활동의 대미를 장식한다.신화는 이번 12집 타이틀 곡 ‘표적’으로 ‘This Love’의 9관왕을 깨고 음악 프로그램 10관왕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지난 11일 ‘신화’의 상표권 명의 이전을 완료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었던 활동을 이어온 만큼 이번 앵콜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공연으로 소통하며 12집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매 공연마다 무대 퍼포먼스는 물론 재치 넘치는 VCR 영상 등 버라이어티한 공연 연출로 눈길을 끌었던 그룹 신화는 이번 앵콜 콘서트를 통해 지난 3월 콘서트와는 또 다른 무대 구성과 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신화컴퍼니 측은 “그룹 신화가 오는 8월 22-23일 이틀간 체조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12집 활동을 하면서 신화와 팬들에게 뜻 깊은 일이 많았던 만큼 8월달에 있을 앵콜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이번 활동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콘서트와는 또 다른 무대 구성과 퍼포먼스들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니 오는 8월 신화의 앵콜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8월 22, 2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그룹 신화의 앵콜 콘서트’위 _신화(WE_SHINHWA)’는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7월 6일 월요일 오후 8시 신화창조 10기 팬클럽 선예매, 7월 8일 수요일 오후 8시 일반, 글로벌 예매를 진행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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