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치킨 런’ ‘월레스와 그로밋’ 등을 탄생시킨 아드만 스튜디오의 신작 ‘숀더쉽’이 7월 23일 국내 개봉된다.
‘숀더쉽’은 집을 나간 아빠를 찾기 위해 계획도, 대책도, 가이드도 없이 위험천만 빅시티로 떠난 숀과 친구들의 사.람.인.양 예측불허 시티어택을 담은 해피 버라이어티.
개봉 확정과 함께 ‘슈퍼 파월 김영철 포스터’를 공개했다. ‘슈퍼 파월 김영철 포스터’는 영화 속 ‘숀과 친구들’이 아빠를 찾기 위해 만든 아빠 찾기 전단과 닮아도 너무 닮은 김영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영화 속 캐릭터들을 확인 할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못 말리는 양떼들의 친구이자 아빠를 도와서 그들을 보살폈던 까칠독 비쳐,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쳐나는 아기 양 티미, 먹는 것이 최고인 먹방여신 셜리, 양떼 친구들 중 가장 사고뭉치들인 트러블메이커 트윈스 그리고 통제불능 양떼들의 갓리더 숀의 모습을 담았다.
더불어 아빠를 찾는 ‘MISSING 포스터’는 극 중 아빠 캐릭터의 사진과 함께 인적 사항에는 아빠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인 홍보대사 김영철의 이름과 특징이 소개돼 색다른 재미를 준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드림웨스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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