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이덕화의 딸이자 배우 이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아빠를 빼닮은 외모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해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해 “드라마에 출연한 제 얼굴을 모니터할 때 아빠 얼굴이 보여서 깜짝 놀랄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 빠지는 것도 약간 비슷한 것 같다”며 “여잔데 머리가 자꾸 빠져 숱이 별로 없다”고 고백했다.

이지현은 2008년 SBS 일일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서 이덕화와 동반 출연했으며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2011년 KBS 대하사극 ‘광개토대왕’, 2013년에는 SBS ‘돈의 화신’, MBC ‘기황후’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지현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아빠 이덕화의 손님으로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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