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민국이가 함께 사이클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철인삼종경기에 도전했다.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철인삼종경기 중 첫 종목인 수영을 첫 째인 대한이와 완주했다. 이어 송일국은 둘째 민국이와 두 번째 종목이 사이클에 도전했다. 민국이는 송일국이 사이클에 탈 준비를 하자 알아서 자전거에 연결한 유모차에 올라탔다.

송일국이 끄는 유모차에 탄 민국이는 “크레인 달려유. 아름답게”라며 콧노래를 불렀다. 사이클 거리는 40km였다. 차가운 바닷바람때문에 송일국은 중간에 멈춰섰다. 다시 출발하기 전 민국이는 화이팅을 외치며 아빠를 응원했다. 그러나 아침부터 일찍 일어난 민국이는 결국 잠이 들고 말았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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