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보란 기자]‘출발드림팀’에 ‘머슬 글래머’들이 출격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머슬퀸 최강자전’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머슬 글래머들의 화끈한 레슬링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오프닝부터 오현진, 낸시랭, 정아름, 제시카, 정인혜, 이연 등 머슬퀸들이 건강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들의 뒤태를 본 장도연은 “성이 잔뜻 나 있다”며 탄탄한 근육에 감탄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대결에서 첫 번째 주자로 나선 NS윤지는 희망 상대자로 낸시랭을 꼽았지만, 낸시랭 대신 이연이 나서 모두를 긴장케 했다. 이연은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기선을 제압했고, NS윤지는 이에 맞서 11자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도연, 김지원, NS윤지, 천이슬, 에이지아, 헬로비너스 라임이 ‘드림팀’으로 출연해 머슬퀸들과 대결을 펼쳤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KBS2 ‘출발드림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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