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모델 장윤주가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니스의 마지막 날 마음까지. 다음 행선지는?”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프랑스 길거리에서 분홍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를 질끈 묶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장윤주는 단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델다운 다리 길이와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5월 29일 산업디자이너 정승민씨와 결혼, 지난 1일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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