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문제적남자’의 뇌섹남들이 금촉 만년필을 두고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인다.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는 문학의 밤 특집으로 진행된다.이날 방송에서는 문학의 밤 특집에 걸맞게 금촉 만년필을 상품으로 걸고 문제 풀이가 진행됐다. 제작진은 상품에 대해 “펜촉이 금으로 돼있는 명품 만년필이다”라고 설명해 출연진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지석은 “저런 만년필로 계약서에 사인을 하면 길조다”라며 만년필을 탐냈다. 전현무는 “저런 만년필이 있다면 괜히 글이 쓰고 싶어질 것 같다”며 욕심을 보였다. 과연 이들 중 과연 어떤 사람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만년필을 가져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공식 페이스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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