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이현도와 딘딘이 ‘쇼미더머니’ 최고의 무대로 바비의 ‘엘포엘(L4L)’을 뽑았다.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는 18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쇼미더머니 코멘터리 3탄: 쇼미더랭킹’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가수 이현도와 딘딘이 그간 ‘쇼미더머니’ 무대 중 가장 좋았던 무대를 뽑는 모습이 담겨있다.딘딘은 자신의 무대인 ‘프레시 보이(Fresh boy)’를 강력 추천했다. 이현도는 “유일하게 매드 클라운을 꺾은 무대다”라며 딘딘의 무대를 칭찬했다. 더블K, 도끼, 테이크원(Take one)이 콜라보를 이뤘던 ‘비스듬히 걸쳐’와 바스코의 ‘187’도 순위권에 올랐다. 이어 딘딘은 스윙스의 ‘교실이데아’를 추천했다. 딘딘은 “이 무대를 보며 스윙스를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치열한 고민 끝에 이현도와 딘딘은 바비의 ‘엘포엘’을 1위로 뽑았다. 화려한 연출이 돋보였던 바비의 무대에 대해 딘딘은 “계속 돌려봤다”며 극찬했다. 이현도 역시 “무대에 함께 올라온 도끼의 모습이 좋았다”며 칭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Mnet ‘쇼미더머니’ 코멘터리 3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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