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가족을 지켜라’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가족을 지켜라’ 강별과 이열음이 이휘향에게 라면을 대접했다.15일 방송된 KBS1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홍영희 극본, 전성홍 연출) 26회에서는 이해수(강별)와 오세미(이열음)가 복수자(이휘향)와 우연히 마주쳤다.이날 방송에서 해수는 세미와 함께 집으로 갔다. 이 때 해수와 세미는 집을 나온 수자와 마주쳤다.
해수는 “여기서 왜 이러고 계시느냐. 혹시 아들이 잘못됐느냐”고 물었다. 이에 수자는 “그런 건 아니다. 여자가 집을 나오니까 갈 때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세미는 “아줌마 부부싸움 했느냐”고 물었고 수자는 “학생이 별걸 다 안다”며 말했다. 이해수는 “저희 집 가서 라면 드셔라”면서 복수자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로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KBS1 ‘가족을 지켜라’ 방송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