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영희의 어머니 권인숙씨가 서울 여행 가이드로 나섰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지를 다니며 여행코스를 제안하는 여행 가이드 프로그램 케이블채널 KBS N Life ‘강력추천 콧바람 여행'(이하 콧바람여행) 두 번째 여행지는 서울. ‘콧바람여행’ 에서 바쁘고 힐링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가장 좋은 여행지는 바로 코앞에 있다는 것을 가이드 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서울 여행을 서울토박이가 아닌 대구에서 상경한 개그우먼 김영희의 어머니인 권인숙이 가이드로 나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이제 막 서울 생활 5년차라는 권인숙이 전문 가이드와 함께 본격적인 서울여행에 나선다.
개그우먼 김영희의 엄마로 예능프로그램에서 입담을 과시 한 바 있는 권인숙은 이 날 역시도 “김영희와는 절대 여행 가지 않을 것”이라며 굳게 다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서울 전문가로 나선 파트너 가이드 역시 서울생활 15년차인 대구총각으로 밝혀져 두 사람의 모자(母子) 같은 케미가 더해진다.
‘강력추천 콧바람 여행’ 은 오는 14일 오후 4시 50분 KBS N life를 통해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제공. KBS 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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