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호란, 11년 만의 솔로 앨범 "가장 호란스런 음악하려 고민"

‘김창렬의 올드스쿨’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 호란이 11년만에 낸 솔로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음악의 품격’으로 꾸며져 호란, 더레이, 에릭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창렬은 호란에게 “그간 피처링에 많이 참여해서 그런지 이미 솔로 앨범을 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솔로 앨범에 대한 질문에 호란은 “가장 호란스런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열심히 앨범 준비를 했음을 밝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