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다니엘, 마크, 알베르토가 ‘내친구집’ 이탈리아 편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를 통해 이탈리아 알베르토의 집으로 떠난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 미국 출신 마크 테토, 그리고 알베르토 몬디가 페리스코프로 진행된 SNS 인터뷰로 여행 소감을 밝혔다.다니엘은 “이탈리아는 처음 갔었다”며 “카사노바가 많다는 이탈리아에 대한 선입견을 절반 정도 줄일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다니엘은 “어디를 가나 예쁘고 좋았지만 해가 질 때 베네치아가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그는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느낌이었다”며 “또한, 자전거를 타고 여행했을 때 행복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이번에 이탈리아 알베르토의 집으로 떠난 친구들은 유세윤, 장위안, 다니엘, 제임스, 로빈, 마크다. ‘내친구집’ 멤버들은 중국 장위안의 집, 벨기에 줄리안의 집. 네팔 수잔의 집에 이어 네 번째 행선지로 이탈리아에 있는 알베르토의 집을 찾았다.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는 추천 여정으로 “새벽의 베네치아”를 손꼽았다. 그는 “바다에서 수영하기 위험하지 않고, 별이 많다. 물도 따뜻하고 조용해서 정말 아름답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편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 마크 테토는 “평소 접하지 못했던 이탈리아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니엘은 “네팔 편이 액션이었다면 이탈리아는 낭만의 여행이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에 있는 알베르토 몬디의 집으로 떠난 ‘내친구집’ 18회는 이탈리아의 도시 중에서도 중세의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는 토스카나에서 자전거 여행을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알베르토의 나라 이탈리아로 떠난 일곱 친구들의 모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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