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송중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송중기의 제대 후 첫 방송 출연은 ‘태양의 후예’가 아닌 ‘런닝맨’이 될 예정이다.송중기가 7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다음주 예고편에 등장해 화제다.예고편에는 송중기, 조인성, 임주환이 ‘런닝맨’을 깜짝 방문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절친한 이광수를 응원하러 온 것으로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인성, 이광수, 송중기는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정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는 제대 전 확정지은 차기작인 ‘태양의 후예’ 촬영을 앞두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로 송혜교 진구, 김지원, 샤이니 온유, 강신일, 서정연 등이 출연한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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