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트위터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뮤지컬 ‘체스’ 개막을 위해 열심히 준비중인 조권의 일상이 공개됐다.

4일 오후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체스’개막이 다가오니 두근두근 모두가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조권은 출연하는 다른 배우들과 함께 ‘체스’의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뮤지컬 ‘체스’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에비타’, ‘요셉어메이징’ 등을 작업한 전설적인 뮤지컬 작사가 팀 라이스와 공전의 히트곡을 보유한 슈퍼밴드 아바(ABBA)의 비요른 울바에우스, 베니 앤더슨이 손을 잡아 탄생시킨 작품으로 웨스트엔드 초연 30년만에 국내 무대에 상륙한다.

조권 이외에도 샤이니 키, 비원에이포(B1A4) 신우, 빅스(VIXX) 켄이 주인공 아나톨리 역을 맡았으며 뮤지컬 배우 신성우, 이정화 등 대배우도 함께 공연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든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살려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뮤지컬 ‘체스’는 오는 6월 19일부터7월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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