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썰전’에서 가짜 백수오 사태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가짜 백수오 사태를 언급했다.이 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내츄럴엔도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회사 사람들은 원료의 진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츄럴엔도텍의 영업본부장을 언급하며 “그 사람이 소비자원에서 원료를 수거 했던 3월 26일 부터 4월 16일까지 주식 1만 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원이 ‘가짜 백수오’를 발표했던 4월 22일과 24일까지 간부가 주식 25, 500 주를 매도 한 사실도 털어놨다.

이렇게 직원들이 사태가 터지고 주가가 떨어지기 전 7억, 22억 원의 이윤을 남긴 데 대해 “전형적인 내부자 거래다”라고 꼬집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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